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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쟁 아기그림책 후기 본문

육아 용품

똑쟁 아기그림책 후기

YyoonN* 2021. 10. 19. 23:38

9개월 아들을 위해 처음으로 사운드 북 , 촉감 북이 아닌 단어책을 선물해주었다.

도서출판 별똥별에서 나온 똑쟁 아기 그림책

9개월 아가에게는 사운드 북이 아닌 촉감북이 아닌 보드북은 아직 위험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인지적 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고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접함으로써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구매해보았다.

이 책은 세이펜이 호환이 되어 다양한 음성을 지원 받을수는데 있는 제품이고,

(한글과 영어를 녹음하여 들을수도 있다고 한다.)

오래 놀아도 튼튼한 보드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아기는 아직 어려 세이펜의

음성보다는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싶어서 세이펜은 구매하지는 않았다.

책은 20권의 종류로 ' 색깔, 모양, 자연과 날씨, 야생동물, 음식, 공룡, 내 기분,

바다동물, 우리가족, 하늘동물, 숫자, 농장 동물, 반대말, 탈것, 옷, ABC, 내몸,

장난감과 놀이터, 가나다, 과일채소' 가 있었다.

이 책은 0-3세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며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줄수 있는

추상적인 주제들로 골고루 담겨져있었고 아이와 함께 책을 탐색하며 놀이를 해보았다.

새로운 책에 관심을 보이며 기어오더니 여러 색감에 다양한 그림들이 있는

책들을 보며 아이가 책을 탐색하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단어책을 읽어주며 여러가지 실물그림과 동물그림, 그리고 다양한 그림 들을 볼수 있었다.

말이 트는 시기의 아이가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볼수 있도록 단어 카드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어렵지도, 질리지도 않은 느낌이고

다양한 색채가 아기자기함을 더해줬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얇지도

않고 도톰하며 구강기 시기의 아이들이 입으로 탐색을 하여도

빨리 닳거나 헤지지 않을듯 한 느낌이 들었고 모서리가 동그란 부분이

아이들의 안전성에도 신경을 쓴듯 하여 안심이 들었다.

이 책은 쿠*에서 49.500원을 주고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아이가 좀 더 큰다면 세이펜을 구매하여서 스스로 책을 보며

놀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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