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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육아맘이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하남쥬라리움" 방문기 본문

가족나들이

미취학 육아맘이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하남쥬라리움" 방문기

YyoonN* 2021. 10. 5. 02:17

 

지난 주말  8개월 아이에게 첫 키즈까페 방문과 동물 친구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쥬라리움 하남점에 들렀습니다.

네이버로 예매를 한뒤 2층 매표소에서 팔찌로 된 티켓을 받은 뒤 1층 쥬라리움 실내 체험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쥬라리움은  1층에 실내체험관, 2층에 카페와 실내 키즈 카페가 있었습니다. 

쥬라리움 1층 실내체험관 입구 

쥬라리움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AM10:30~PM:07:00시 까지이며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2명 종일 대인권으로 2장 예매 하였고, 저희아이는 8개월이라 입장료 없이 무료 입장 가능 하였습니다.  

성인 2명 종일 권으로 구매 :25.800원

가격표 (네이버 예매기준)

*2시간 대인권 :10.900 *2시간 소인권: 12.900

*종일 대인권: 12.900   * 종일 소인권: 14.900

 

 

 

 

(18개월 미만의 영아는 육아수첩, 등본등 증빙서류 지참시 무료라고 합니다.)

(경로 우대 신분증 지참시 50% 할인, 장애우는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 지참시 50% 할인이라합니다.) 

입장을 하니 볼수 있었던 앵무새 
하얀 솜뭉치 같았던 귀여운 알파카 
입장하자 마자 먹이를 받아 먹는 라쿤을 볼수 있다. 

실내체험장에 들어가면 라쿤,미어캣,코아티,싱글백스킨크, 알파카, 기니피그, 토끼, 앵무새, 새, 거북이 금붕어, 뱀, 타란튤라등 다양한 동물 들을 볼수 있었으며 먹이(사과,당근, 새모이등)를 직접 사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물고기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 직접 동물친구들을 만져볼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아이가 너무 어리고 짐이 많았던 터라 동물들을 구경 하며

아이가 컸을때 다시와서 체험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 

물고기잡기 체험 
유리창 구멍으로 먹이주는 체험 
매시 정각 50분간 운영 하며 먹이장갑을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 하다고 합니다. 

동물친구들을 다 둘러본뒤 포토존과 마무리로 거북이와 금붕어들을 다시금 보고 2층 키즈 카페로 갔다

벽면에 아기 자기한 그림이 많은 포토존이다.  
체험관 입구에 위치하였으며 거북이들과 금붕어들이 산다.

2층 키즈카페는 편백나무방, 고무블록방, 방방이방, 볼풀장방, 인생네컷, 농구게임, 펌프, 여러 오락기, 총싸움, 

꼬마기차, 꼬마 자동차, 뽑기등 오락실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였고, 몇몇의 오락기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사용가능 하다 (뽑기, 인생네컷, 아기자동차)

 

우리가 왔을때는 가족들 뿐만 아니라 커플들도 오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락실을 좋아하는 커플들이라면 한번쯤 와볼만한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스크린을 볼풀공으로 맞춰 게임을 클리어 할수 있었다. 
복도 기둥 뒷편에는 편한 의자가 놓여져 있어서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난생처음 타보는 꼬마기차^^
방방이 장도 보였고, 그 옆에는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또 보였다. 그러나 나는 아이가 아직 어려 관심깊게 보지는 않았다. 
미끄럼틀 밑 그림들은 수시로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과 내가 훨씬 더 실컷 놀고 난 뒤에 키즈 카페에서 나와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하며 음료를 주문하였는데       음료의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았고, 까페의 분위기도 식물원을 온듯한 분위기로 너무 좋았다. 

쥬라리움 카페 내부 모습 
카페에 붙어있는 메뉴판이다. 가격은 비싸지 않고           저렴한 편이였다. 
카페모카와 딸기 스무디 가격도 저렴한데 달달하니 맛이 너무 좋았다. 

이렇게 자리 이전을 하고 난 뒤 처음 방문한 쥬라리움은 커플들의 시간때우기 겸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선 저렴한 가성비로 동물들과 교류를 하며 시간때울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가 좀 더 크고 난 뒤에는 자주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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