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조개카롱 맛집 발견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달달한 마카롱 맛집을 발견하여 리뷰를 써본다.

마카롱이 조개 모양으로 생긴 점이 색다르게 느껴지면서도 뭔가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가지 다양한 토핑들과 알록 달록한 색상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리뷰를 해본다.

현관입구 사진은 지워져 올리지 못하지만 포인트 배경 부분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마카롱 테이크 아웃점이라 가게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았고, 이 카페는 특이한 점이 메뉴판이 없어서 여쭤보니 

가게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메뉴판을 볼수 없다고 하였다. 그래도 음료로는 홍차 밀크티, 말차 밀크티,

카페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가 있다고 하셨다. 음료의 종류도 간단한 듯 하였고,

다시금 가면 메뉴판이 생겨있겠지? 라는 의문이 들긴 하였다.   

 

 

몬스테라와 드라이플라워가 자연스레 어울리는 느낌이다 

마카롱은 메인 마카롱을 제외하고 종류가 바뀔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으며

주력 메뉴는 초코우유, 바닐라, 로투스,누텔라등을 라고 이야기 해주셨고 마카롱과 함께 다쿠아즈도 내보이실 생각이라고 하셨다. 주된 메뉴는 조개 마카롱, 마카롱, 꼬끄 후레이크, 밀크티, 음료류가 있었고, 간단해보이기도 하였으나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는 나는 이것 저것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였다. 

들어서니 알록 달록한 꼬끄가 너무 귀여웠다.

여러가지 토핑이 아기자기 먹음직스러웠다. 

개인적으로는 조개 카롱이 더 눈에 끌리는건      어쩔수 없는듯 했다. 

조개 마카롱의 가격은 3.000원 이였고, 동그란 마카롱은 2.500이여서

그리 비싸보이지는 않았고

(평상시 제빵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마카롱을 만드는

유튜브 영상에서 손이 많이 가는 것을 봤기에 나왔던 개인적 생각이다.)

집 오는 길 마카롱을 사들고 와서 마카롱을 먹어보았는데

제 개인적 입맛에는 너무 달기 보다는 담백한 맛?이 더 있었던것 같다. 

토핑이 씹히는 맛때문인지 개인적으로는 로투스, 오레오가 가장 맛이 있었고,

카누를 타먹으며 함께 먹기 딱 좋은 맛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