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카페 카페예예 방문기

오늘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생화로 가득한 브런치 카페인 카페 예예를 방문한 후기를 올려 보려합니다.

휴무일: 월요일 (공휴일이나 대체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영업하고 화요일에 휴무를 한다고 한다.)

평일 11:00 - 22:00 평일 Break time 16:00-17:00 

주말 11:00 - 22:00 주말 Break time 없이 운영한다고 한다  

 

꽃들이 가득한 이곳에선 모두 다 생화로 직접 기르시거나 직접 꽃꽂이로 꽂아 두시는 꽃들이였고, 

카페 내부를 들어가니 라이브 카페 같은 느낌이 드는 레스토랑 느낌이였으며 생화의 꽃들의 향이 가득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이곳은 가족이 운영하는 체계였고, 파란 정장을 입으신 사장님이 서빙을 봐주셨으며 따님은 음료와 주방 도움, 

사모님은 음식을 만드는 느낌이였다. 

 

 

여기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토스트 브런치와 빠네 크림 파스타라는 이야기를 듣고 주문해 보았으며 

남편과 나는 각각 아메리카나와 탄산수도 함께 주문을 하였다. 

(브런치 메뉴를 주문할 시에는 아메리카노가 2000원 할인 된다고 합니다.)

 

브런치와 빠네의 느낌은 너무 느끼하지 않았고, 담백함이 강하였고,

브런치의 토스트는 버터로 구워서 버터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모습을 보였다. 

잔잔한 바이올린의 음악을 듣고 생화의 꽃향을 느끼며 식사를 하니 고급 레스토랑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식사의 양은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았고, 빠네는 빵을 잘라 먹을수 있도록 가위를 주셔서

더 편하게 먹을수 있었다. 

1인주방 체계라 다소 음식이 늦게 나온 감은 있었지만 식사를 하며 대접받은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는 작은 초콜릿과 캬라멜들을 챙겨주시는 센스를 보여 더욱 감동을 받을수 있었고, 

부모님들과 식사를 할때나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때 다시금 오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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