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소리 떡 카페 방문기

떡 예약시간: am7:00~pm10:00

카페 이용시간 :am11:00~pm10:00

카페 입구에 들어가니 진열장에 진열된 떡들이 보였고, 맛있는 약과도 보였으며 아직도 떡들을 만들고

계신 모습이 보였다. 떡들이 진열된 모습을 보니 경단류는 많이 빠진듯 하였고, 꿀떡들도 많이 빠졌었다. 

카페 내부에는 책들이 책장에 놓여져 있어서 커피를 마시러 와서 간단하게 책을 보며 시간을 때울수 있을것 같기도 하였고, 커다란 나무와 여러 화분들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것만 같았으며 원목 디자인의 벽들과 

조화가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점심 식사를 하고 왔던 터라 음료수만 주문 하였다.

카페모카 프레도: 4.500 +아메리카노 :2.500+달고나라떼:4.500

=11.500원 

 

카페모카 프레도는 얼음과 함께 갈아주어서 스무디를 먹는 느낌 이였고, 커피의 맛도 

느껴졌지만 진한 초콜릿의 맛이 입맛을 자극하였고, 아메리카노는 기본샷이 아닌 2샷의 

느낌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달고나 라떼는 내 입맛에는 지극히 달았던~ㅎㅎ

요즘 오징어 게임으로 달고나가 다시금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것 같은 음료였다. 

 

사람들이 많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여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나

조용하게 책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였다^^

오늘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